6월 한달 동안 꽤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려댔지. 한달 동안 써내려 간 양으로만 치면 아마 역대 최대분량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렇게 딱 한달 하고 나니까 7월에는 또 좀 나태해졌어. 텍스트 에디터는 쳐다 보기도 싫고 막 그랬다니까. 이런저런 바쁜 일도 좀 있었고. 그런데 요새 또 웬일인지 키보드가 짝짝 달라 붙는 거야. 에디터 창이 예뻐 보이고 그런다니까? 한 달 열심히 하고 다음 한 달은 재충전의 시간인 거야? 뭐든 어때. 그래서 생각 나는 대로 그냥 마구 써 갈겨버렸음.
그랬더니 이게 분량이 제법 되더라고. 마침 시기도 적절하겠다. 대충 잘 안배해서 공개 예약 걸어놨다. 덕분에 몸은 내 컴퓨터 앞을 떠나있지만 포스팅은 이상하게도 차곡차곡 이루어지는 거지. 저, 저거. 어디 나간다더니 뭐야? 행여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이건 아닌가?
그나저나 나도 막장이네. 미리 써둔 거, 자리 비우는 동안 예약 걸어두는 짓이나 하고 말이지.
그랬더니 이게 분량이 제법 되더라고. 마침 시기도 적절하겠다. 대충 잘 안배해서 공개 예약 걸어놨다. 덕분에 몸은 내 컴퓨터 앞을 떠나있지만 포스팅은 이상하게도 차곡차곡 이루어지는 거지. 저, 저거. 어디 나간다더니 뭐야? 행여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이건 아닌가?
그나저나 나도 막장이네. 미리 써둔 거, 자리 비우는 동안 예약 걸어두는 짓이나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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