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역시 책을 읽어야 되나 봐. 2008년에는 신발 블로거가 되어야겠다 굳게 마음을 먹고 다른 관심사들을 죄다 멀리했거든요. 나에게는 신발뿐이라는 생각으로요. 당연히 영화도 안 보고, 음악도 안 듣고, 그리고 책도 안 봤죠.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 권 정도씩 꼭 읽었었는데 .
그랬는데 내가 요새 구내염이 끊이질 않아요. 한 때는 목구멍, 음식 넘어가는 길목에 딱 염증이 생겨가지고 며칠을 고생한 적도 있었다니까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가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요. 구내염이 발발한 시기랑 내가 책을 안 읽기 시작한 시기랑 딱 겹쳐. 바로 그거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친다.
그래서 이제부터 부득이하게 책도 좀 읽기로 했음. 이대로는 머리에 영양불량이 와서 안 되겠어요.
그랬는데 내가 요새 구내염이 끊이질 않아요. 한 때는 목구멍, 음식 넘어가는 길목에 딱 염증이 생겨가지고 며칠을 고생한 적도 있었다니까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가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요. 구내염이 발발한 시기랑 내가 책을 안 읽기 시작한 시기랑 딱 겹쳐. 바로 그거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친다.
그래서 이제부터 부득이하게 책도 좀 읽기로 했음. 이대로는 머리에 영양불량이 와서 안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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