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두 광고, 그러니까 과일 파는 노점상 아주머니 등치는 거랑, 힘 없는 노인 옆에 세워놓은 체 침대 시승해보고 사는 거. 이 두 광고는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진부하고, 거기다 부담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니다. 쓸데없는 상황 설정 없이 담백하게 제품의 컨셉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화면도 꽤 유려하다. 의상도 잘 선택했고, 무엇보다 순간순간 구도 잡는 게 예사롭지가 않음. 김태희라는 배우의 매력도 참 잘 이끌어내고 있고.
'싸움 ' 같은 영화 보느니 이 광고를 반복해서 보는 게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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