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겠지만 에어 조던 시리즈는 더 이상 나이키 마크를 달고 나오지 않습니다. 요새 이야기도 아니죠. 벌써 그렇게 된지 십 년이 넘었으니까요. 설마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터넷 사진이든 실제 신발이든, 요즘 나온 에어 조던을 한번 보세요. NIKE라는 회사 이름이고, 그 유명한 스우시 마크고, 신발에 달려 있는지. 아마 찾아볼 수 없을 거예요. 대신 JORDAN이라는 이름과 점프맨 마크가 보일 겁니다. 신발뿐만 아니라 그걸 담고 있는 박스도 마찬가지예요. 나이키 마크 대신 점프맨 마크가 가운데 그려져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내가 모르는 사이에 조던이 나이키랑 결별이라도 한 거냐? 당연히 그런 건 아니고요. 나이키가 조던을 놓아줄 리 있겠습니까? 조던도 당연히 나이키를 떠나서 얻을 게 별로 없을 거고요. 이건 결별이 아니라 되려 그 반대 상황이죠. 나이키가 조던을 특별 대우 해준 거니까요. 그러니까 나이키는 조던을 위해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준 겁니다. 때문에 그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되는 에어 조던은 스우시가 아닌 점프맨을 달고 있는 거죠. 현재 조던 브랜드의 제품들에서 나이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박스 구석 어딘가에 조그맣게 인쇄된 나이키 회사 주소 정도랍니다.
일례로 2007년에 재 출시된 에어 조던 3을 보면요. 원래는 뒤축에 나이키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나중에 재 출시되면서 점프맨 로고로 바뀝니다. 에어 조던 3가 처음 출시된 1988년에는 아직 조던 브랜드가 생기기 전이었거든요. 그래서 나이키 로고를 달고 있었던 건데, 나중에 브랜드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바람에, 재발매 되는 에어 조던 3에는 정책상 나이키 로고를 넣을 수 없게 된 거죠. 그래서 로고를 바꿔버린 거예요. 3 만 그런 게 아니라 기존에 나이키 로고가 들어가 있었던 4 , 5 , 6 등도 재발매 하면서 기존의 나이키 로고를 전부 뺐어요. 일이 그렇게 된 겁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닌 게. 조던 브랜드의 역할이 단순히 조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선에서 머물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중심이 되는 건 조던의 시그너쳐 상품들이겠지만 조던 브랜드에서는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에어 조던 외에 다양한 농구화들, 각종 패션 스니커, 트레이너 화, 그리고 의류 등, 이제 와서는 아예 다른 회사로 봐도 될 정도로 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심지어 독자적인 계약 선수들까지 거느리고 있을 정도니까요.
이른바 팀 조던으로 불리는 선수들인데요. 그 유명한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폴, 레이 알렌 등이 다 조던 브랜드 소속입니다. 이 중에 앤서니 같은 경우는 조던 브랜드에서 따로 시그너쳐 신발까지 만들어주고 있고요. 크리스 폴도 얼마 안 있으면 첫 시그너쳐 신발이 나올 예정 이죠. 더불어 팀 조던은 농구선수뿐만 아니라 미식축구선수, 야구선수, 육상선수, 거기다 권투선수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데릭 지터도 팀 조던 소속이니까요. 더 이상 말 안 해도 조던 브랜드의 위상을 알만하죠. 마이클 조던을 괜히 마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는 말씀.
브랜드의 위상이 이 정도인데 따로 홈페이지가 없을 리 없겠죠. 당연히 jumpman23 이라는 독립된 주소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홈페이지가 이번 에어 조던 23 출시를 계기로 새 단장을 했네요. 반가운 마음에 혹시 여태까지 조던 브랜드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이 기회를 빌어 남들 다 아는 이야기 몇 자 적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내가 모르는 사이에 조던이 나이키랑 결별이라도 한 거냐? 당연히 그런 건 아니고요. 나이키가 조던을 놓아줄 리 있겠습니까? 조던도 당연히 나이키를 떠나서 얻을 게 별로 없을 거고요. 이건 결별이 아니라 되려 그 반대 상황이죠. 나이키가 조던을 특별 대우 해준 거니까요. 그러니까 나이키는 조던을 위해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준 겁니다. 때문에 그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되는 에어 조던은 스우시가 아닌 점프맨을 달고 있는 거죠. 현재 조던 브랜드의 제품들에서 나이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박스 구석 어딘가에 조그맣게 인쇄된 나이키 회사 주소 정도랍니다.
일례로 2007년에 재 출시된 에어 조던 3을 보면요. 원래는 뒤축에 나이키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나중에 재 출시되면서 점프맨 로고로 바뀝니다. 에어 조던 3가 처음 출시된 1988년에는 아직 조던 브랜드가 생기기 전이었거든요. 그래서 나이키 로고를 달고 있었던 건데, 나중에 브랜드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바람에, 재발매 되는 에어 조던 3에는 정책상 나이키 로고를 넣을 수 없게 된 거죠. 그래서 로고를 바꿔버린 거예요. 3 만 그런 게 아니라 기존에 나이키 로고가 들어가 있었던 4 , 5 , 6 등도 재발매 하면서 기존의 나이키 로고를 전부 뺐어요. 일이 그렇게 된 겁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아닌 게. 조던 브랜드의 역할이 단순히 조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선에서 머물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중심이 되는 건 조던의 시그너쳐 상품들이겠지만 조던 브랜드에서는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에어 조던 외에 다양한 농구화들, 각종 패션 스니커, 트레이너 화, 그리고 의류 등, 이제 와서는 아예 다른 회사로 봐도 될 정도로 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심지어 독자적인 계약 선수들까지 거느리고 있을 정도니까요.
이른바 팀 조던으로 불리는 선수들인데요. 그 유명한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폴, 레이 알렌 등이 다 조던 브랜드 소속입니다. 이 중에 앤서니 같은 경우는 조던 브랜드에서 따로 시그너쳐 신발까지 만들어주고 있고요. 크리스 폴도 얼마 안 있으면 첫 시그너쳐 신발이 나올 예정 이죠. 더불어 팀 조던은 농구선수뿐만 아니라 미식축구선수, 야구선수, 육상선수, 거기다 권투선수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데릭 지터도 팀 조던 소속이니까요. 더 이상 말 안 해도 조던 브랜드의 위상을 알만하죠. 마이클 조던을 괜히 마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는 말씀.
브랜드의 위상이 이 정도인데 따로 홈페이지가 없을 리 없겠죠. 당연히 jumpman23 이라는 독립된 주소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홈페이지가 이번 에어 조던 23 출시를 계기로 새 단장을 했네요. 반가운 마음에 혹시 여태까지 조던 브랜드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봐 이 기회를 빌어 남들 다 아는 이야기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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