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버 (Carlos Kleiber, 1930.7.3~2004.7.13)
독일의 지휘자. 1968년 바이에른국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낸 뒤, 빈국립오페라극장 지휘자, 바이로이트음악제 지휘자 등을 지냈다. 완벽주의를 추구한 지휘자로서 어느 악단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지휘 활동을 한 것이 특징이다.
본명 : 카를 클라이버(Karl Kleiber)
별칭 : 카를 켈러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음악
출생지 : 독일 베를린
1930년 7월 3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카를 클라이버(Karl Kleiber)이다. 아버지는 에리히 클라이버(Erich Kleiber)로,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을 지낸 지휘자이다. 1935년 아버지가 나치에 항거하다 음악감독직을 사임하고 아르헨티나로 이주함에 따라 아르헨티나 국적을 취득하였다.
이 때 독일식 이름인 카를을 에스파냐식인 카를로스로 바꾸었다. 어려서부터 작곡에 재능이 있었으나,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195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잠시 음악지도를 받은 것이 전부이다. 1952년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돌아온 뒤, 1952년 취리히에 있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뮌헨의 게르트너플라츠극장 연습지휘자 겸 무대 조수로 지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1954년 포츠담에서 카를 켈러란 가명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1956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아버지 대신 베를린도이치오페라극장에 몸담아, 1958년부터 지휘자로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1962년부터 이듬해까지 '호프만 이야기'를 비롯한 일련의 오펜바흐 작품을 지휘해 호평을 받은 뒤, 1964년부터 2년간 취리히에 머물렀다. 1968년 바이에른국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낸 뒤에는 빈국립오페라극장 지휘자(1973), 바이로이트음악제 지휘자(1974), 코벤트가든왕립오페라극장 지휘자(1974) 등을 지냈다.
1978년 미국 무대에 데뷔해 시카고교향악단 지휘를 맡아 격찬을 받았고, 이후 2004년 7월 죽을 때까지 지휘를 계속하였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연 직전에도 취소할 만큼 완벽주의를 추구한 지휘자로, 평생 어느 한 악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지휘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인 지휘 음반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교향곡'(1963), 교향곡 제4번(1982) 외에 슈베르트 교향곡 제3, 8번,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베버의 '마탄의 사수',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등이 꼽힌다.
독일의 지휘자. 1968년 바이에른국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낸 뒤, 빈국립오페라극장 지휘자, 바이로이트음악제 지휘자 등을 지냈다. 완벽주의를 추구한 지휘자로서 어느 악단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지휘 활동을 한 것이 특징이다.
본명 : 카를 클라이버(Karl Kleiber)
별칭 : 카를 켈러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음악
출생지 : 독일 베를린
1930년 7월 3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카를 클라이버(Karl Kleiber)이다. 아버지는 에리히 클라이버(Erich Kleiber)로,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을 지낸 지휘자이다. 1935년 아버지가 나치에 항거하다 음악감독직을 사임하고 아르헨티나로 이주함에 따라 아르헨티나 국적을 취득하였다.
이 때 독일식 이름인 카를을 에스파냐식인 카를로스로 바꾸었다. 어려서부터 작곡에 재능이 있었으나,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195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잠시 음악지도를 받은 것이 전부이다. 1952년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돌아온 뒤, 1952년 취리히에 있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뮌헨의 게르트너플라츠극장 연습지휘자 겸 무대 조수로 지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1954년 포츠담에서 카를 켈러란 가명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1956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아버지 대신 베를린도이치오페라극장에 몸담아, 1958년부터 지휘자로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1962년부터 이듬해까지 '호프만 이야기'를 비롯한 일련의 오펜바흐 작품을 지휘해 호평을 받은 뒤, 1964년부터 2년간 취리히에 머물렀다. 1968년 바이에른국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낸 뒤에는 빈국립오페라극장 지휘자(1973), 바이로이트음악제 지휘자(1974), 코벤트가든왕립오페라극장 지휘자(1974) 등을 지냈다.
1978년 미국 무대에 데뷔해 시카고교향악단 지휘를 맡아 격찬을 받았고, 이후 2004년 7월 죽을 때까지 지휘를 계속하였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연 직전에도 취소할 만큼 완벽주의를 추구한 지휘자로, 평생 어느 한 악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지휘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인 지휘 음반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교향곡'(1963), 교향곡 제4번(1982) 외에 슈베르트 교향곡 제3, 8번,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베버의 '마탄의 사수',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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