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귀가 시간이 많이 늦어지는 편이다. 길 자체가 원래 한산한 곳인데다 시간까지 늦어지니 집에 가는 동안 도로에 차가 거의 없다. 그렇다보면 긴장도 풀어지고 심심하기도 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게 된다. 대부분 쓸데 없는 생각들이지만 가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아싸' 싶어서 남은 귀가 시간 동안 그 아이디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 되새김질 한다. 그러다가 집에 도착하면 얼른 메모지 같은 곳에 적어둔다. 그러고나서는 '내일 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하는 생각을 하며 잠이 드는데.
문제는 자고 일어나서 어제 적은 메모지를 다시 보면, 그때의 '아싸' 싶었던 그 흥이 되살아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다.
...
어제는 무려 두개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좋아했는데, 아침에 보니 두개가 다 쓰레기 같은 내용이라, 조금 실망한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쓰고 있음.
그럴 때는 '아싸' 싶어서 남은 귀가 시간 동안 그 아이디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 되새김질 한다. 그러다가 집에 도착하면 얼른 메모지 같은 곳에 적어둔다. 그러고나서는 '내일 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하는 생각을 하며 잠이 드는데.
문제는 자고 일어나서 어제 적은 메모지를 다시 보면, 그때의 '아싸' 싶었던 그 흥이 되살아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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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려 두개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좋아했는데, 아침에 보니 두개가 다 쓰레기 같은 내용이라, 조금 실망한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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