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Kanye West의 두번째 앨범, 'Late Registration'이 국내 발매되었다. 국내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내가 방문했던 핫트랙스 매장에는 꽤 좋은 자리에 배치되어 있었다. 광고도 크게 붙어 있었고.
사실 첫번째 앨범이 꽤 좋았음에도 왠지 다음 앨범이 기다려진다거나 하는 기분은 들지 않았었다. 프로듀서 출신 뮤지션들의 음반이 대부분 단발성으로 끝난 전례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막상 두번째 앨범을 매장에서 마주쳤을 때도 시큰둥했었다.
그런데 왠 걸. 막상 노래를 들어보니 상당히 좋다. 첫번째 앨범, 'College Dropout'에서 'Intro'를 거쳐 'We don't care'로 넘어가는 곡구성이 정말 좋았었다. 그 구성을 이번 앨범에서는 첫번째 트랙에 'Wake up Mr. West', 두번째 트랙에 'Heard'em say'를 배치함으로써 되살렸는데, 'We don't care'가 그랬던 것처럼 'Heard'em say'도 정말 좋다.
전작에서 2% 부족함이 느껴졌던 랩도 많이 안정된 것 같고, Kanye인 만큼 프로듀싱도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Marron 5의 Adam Levine이 이 곡에 보컬로 참여했는데 그게 이질감 없이 아주 잘 녹아들어가 있다. 이전부터 그의 목소리에서 묻어나던 흑인 음악적 감성을 아주 잘 살린 곡이 된 것 같다.
그 외에도 Common, Jamie Foxx, The Game, Jay-Z, Nas 등의 뮤지션들이 피쳐링에 참여함으로써 전작의 화려했던 피쳐링진의 계보를 잇고 있다. 앨범 커버 역시 전작의 그것을 계승하고 있고.
이제 막 듣기 시작해서 자세한 건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일단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봐도 좋을 앨범인 것 같다.
사실 첫번째 앨범이 꽤 좋았음에도 왠지 다음 앨범이 기다려진다거나 하는 기분은 들지 않았었다. 프로듀서 출신 뮤지션들의 음반이 대부분 단발성으로 끝난 전례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막상 두번째 앨범을 매장에서 마주쳤을 때도 시큰둥했었다.
그런데 왠 걸. 막상 노래를 들어보니 상당히 좋다. 첫번째 앨범, 'College Dropout'에서 'Intro'를 거쳐 'We don't care'로 넘어가는 곡구성이 정말 좋았었다. 그 구성을 이번 앨범에서는 첫번째 트랙에 'Wake up Mr. West', 두번째 트랙에 'Heard'em say'를 배치함으로써 되살렸는데, 'We don't care'가 그랬던 것처럼 'Heard'em say'도 정말 좋다.
전작에서 2% 부족함이 느껴졌던 랩도 많이 안정된 것 같고, Kanye인 만큼 프로듀싱도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Marron 5의 Adam Levine이 이 곡에 보컬로 참여했는데 그게 이질감 없이 아주 잘 녹아들어가 있다. 이전부터 그의 목소리에서 묻어나던 흑인 음악적 감성을 아주 잘 살린 곡이 된 것 같다.
그 외에도 Common, Jamie Foxx, The Game, Jay-Z, Nas 등의 뮤지션들이 피쳐링에 참여함으로써 전작의 화려했던 피쳐링진의 계보를 잇고 있다. 앨범 커버 역시 전작의 그것을 계승하고 있고.
이제 막 듣기 시작해서 자세한 건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일단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봐도 좋을 앨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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