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요즘 내 태터툴즈 관리화면에서 글 상태 컬럼의 모습이다. '아니, 뭐 이렇게 숨기고 있는 게 많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게 아니다.
사람 사는 일이란 게 먹고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이 늘 많다 보니 뭔가 포스팅 할만한 거리가 떠오른다고 해서 그걸 바로바로 글로 옮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머리 속에 맴도는 생각을 지금 당장 글로 옮기진 못하더라도 그대로 잊어먹는 불상사만은 막기 위해 메모를 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 포스팅 거리가 떠오르면 일단 새 글을 하나 생성해서 간략하게 내용이 기억날 정도만 적은 뒤 닫아둔다. 그리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그 메모는 비공개로 설정해놓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게 한두 개 쌓여도 시간 나면 얼른얼른 글로 완성하고 바로바로 공개로 돌렸었다. 그러다가 가끔 제대로 쓰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 메모가 하나 둘 생기고 그렇게 되면 부담감 때문에 다른, 좀 더 짧고 금방 쓸 수 있는 메모를 먼저 처리하게 된다. 그리고 요새 마음 잡고 키보드를 두드릴만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릴만한 거리는 생기는 족족 쌓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시기를 놓치거나 그 주제에 대한 내 관심이 식거나 해서 아예 다시 열어보기 힘든 메모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것 저런 것 들이 쌓여 작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
사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포스트도 하나의 메모로 며칠 썩고 있다가 이제 막 되살려 낸 것이다. 그리고 이 포스트의 단초가 된 메모를 작성한 후로도 두 개의 메모가 더 쌓였다. 이거 마치 가지고 있는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새로운 책을 사들이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랄까. 봐서 시기도 지나고 흥미도 잃어버려서 되살리기 힘들 것 같은 메모들은 좀 지우고 해야 되겠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올 때마다 저 새빨간 아이콘들 때문에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질 정도니 이거야 원.
사람 사는 일이란 게 먹고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이 늘 많다 보니 뭔가 포스팅 할만한 거리가 떠오른다고 해서 그걸 바로바로 글로 옮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머리 속에 맴도는 생각을 지금 당장 글로 옮기진 못하더라도 그대로 잊어먹는 불상사만은 막기 위해 메모를 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 포스팅 거리가 떠오르면 일단 새 글을 하나 생성해서 간략하게 내용이 기억날 정도만 적은 뒤 닫아둔다. 그리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그 메모는 비공개로 설정해놓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게 한두 개 쌓여도 시간 나면 얼른얼른 글로 완성하고 바로바로 공개로 돌렸었다. 그러다가 가끔 제대로 쓰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 메모가 하나 둘 생기고 그렇게 되면 부담감 때문에 다른, 좀 더 짧고 금방 쓸 수 있는 메모를 먼저 처리하게 된다. 그리고 요새 마음 잡고 키보드를 두드릴만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릴만한 거리는 생기는 족족 쌓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시기를 놓치거나 그 주제에 대한 내 관심이 식거나 해서 아예 다시 열어보기 힘든 메모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것 저런 것 들이 쌓여 작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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