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가 원작이나 전작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 성격 이다보니 이렇게 쫓기듯 읽고 보고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이번엔 연말이라 그런지 그런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혹시라도 잊을까봐 따로 정리해둔다.
이것 말고 더 있나? 당장은 기억 안남.
-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역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10월 말 국내 개봉한다. 이야기의 특성상 소설보다 영화가 더 낫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이미 책을 조금 본 상태이기도 해서 개봉전에 책을 읽어둘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영화 '무간도'
'무간도'를 원작으로 한 영화 'The departed'의 국내 개봉이 11월로 다가왔다. 삼부작을 다 보는 건 무리일 것 같고 일단 1편이라도 봐야겠다.
- 소설 '향수'
역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날짜는 안 나온 모양인데 얼추 11월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파트리크 쥐스킨트 건 '콘트라베이스' 밖에 안 읽어봤다. '향수' 책은 가지고 있는데 지금의 영화 포스터 표지로 바뀌기 전에 산 거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표지보다 이전, 내가 가지고 있는 표지가 더 나은 것 같지만 그걸 가지고 열린책들을 나무랄 생각은 없음. 나라도 바꿨겠다. 대신 미니북도 주고 있고.
- 소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올해 말 개봉하는 줄 알고 서두르려 했었는데 알고 보니 내년 개봉. 이건 좀 느긋한 편. 권수가 많아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5편부터 역자가 바뀌면서 잡음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처리됐는지 모르겠음.
-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건 급한 건 아니고 필수적으로 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보게 된 경우. 나중에 시간나면 부담없이 한번 읽어 볼 생각이다.
이것 말고 더 있나? 당장은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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