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를 애인으로 둔 한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에다가 만화책 빌려봤다고 당당히 써놓은 걸 보고 아주 식겁했네요. 정황상 그래 보이는 게 아니라 감상문에다가 아예 '빌려봤다'고 못을 박아 놨어요. 그냥 봤다고 하면 다운 받아 봤다고 생각할까 봐 그런 건가? 범법자는 아니라 이거죠?
만화책 대여행위가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니까 크게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충격이네요. 분위기를 보니 애인이 그러지 말라는 걸 몰래 몰래 빌려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같이 가서 빌려오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서 더 충격. '같은 짓이라도 관련 업계 종사자니까 너가 더 나빠'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죠. 언제까지 저렇게 살 순 없지 않겠어요? 나도 저작권 관련해서 따지고 들어오면 먼지 안 날 수 없는 인간이었으니까요. 예전에 정신 차린 후로는 많이 바른 사람이 되긴 했지만 그 전 기억 돌이켜 보면 여전히 부끄러운 일 투성이거든요.
만화책 대여행위가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니까 크게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충격이네요. 분위기를 보니 애인이 그러지 말라는 걸 몰래 몰래 빌려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같이 가서 빌려오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서 더 충격. '같은 짓이라도 관련 업계 종사자니까 너가 더 나빠'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죠. 언제까지 저렇게 살 순 없지 않겠어요? 나도 저작권 관련해서 따지고 들어오면 먼지 안 날 수 없는 인간이었으니까요. 예전에 정신 차린 후로는 많이 바른 사람이 되긴 했지만 그 전 기억 돌이켜 보면 여전히 부끄러운 일 투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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