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혼자 남겨졌길래 불 끄고 한 장 더.
아직까지는 어지럽히지 않은 상태.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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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다. 멀리 옮긴 건 아니고 간단하게 그냥 한 층 아래로 내려왔음.
이사한지 얼추 삼 주쯤 됐는데 이제 슬슬 자리가 지저분해지지 않을까 싶어, 그 전에 사진 한 장 찍어둠. 사실 지금까지 어지르지 않은 것만 해도 기적이지.
저 스탠드, 가져다 놓기만 하고 거의 쓰질 않는데 사진 찍을 때 한 번 켜봤음. 그러니까 일종의 허세 포인트라고 할까?
이사한지 얼추 삼 주쯤 됐는데 이제 슬슬 자리가 지저분해지지 않을까 싶어, 그 전에 사진 한 장 찍어둠. 사실 지금까지 어지르지 않은 것만 해도 기적이지.
저 스탠드, 가져다 놓기만 하고 거의 쓰질 않는데 사진 찍을 때 한 번 켜봤음. 그러니까 일종의 허세 포인트라고 할까?
작년에 석가탄신일 즈음해서 연구실 후배랑 봉은사에 사진 찍으러 슬쩍 다녀온 일이 있음. 돌이켜보면 이때 쯤에 이런저런 일이 많이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세월 참 빠르단 말이야.
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찍는담. 카메라가 썩는다 썩어.
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찍는담. 카메라가 썩는다 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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