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 정도 밖에 나와있게 됐는데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어. 영화를 못 본다는 거. 기말고사 기간이라거나, 수능 때라거나, 그러면 모르겠는데 요새가 또 한참 영화들 개봉해댈 시기잖아요. 이런 황금 같은 기간에 이주나 자리를 비운다니 걱정이 좀 되지 않겠어?
그래서 나 없는 동안 어떤 어떤 영화들 개봉하나 좀 살펴봤어요. 여러 영화들이 개봉하지만 그 중에 내 눈에 들어오는 것만 좀 꼽아봤는데. 어라? 다섯 편이나 돼? 이런.
먼저 '1408'. 요새 들어 좀 보기 힘들어진 스릴러네요. 게다가 원작은 스티븐 킹. 주연 배우는 존 쿠삭이랑 사무엘 L. 잭슨인데, 존 쿠삭에 스릴러라고 하면 또 '아이덴티티'가 생각나죠. 이번에는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공포 판타지적인 요소도 좀 가미되는 모양인데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아니라면 한번 낚여줬다고 생각하죠 뭐.
'힛쳐'. 위에서 요새 스릴러 보기 힘들자고 하자마자 또 스릴러야. 리메이크 영화인데 대부분의 리메이크가 그렇듯 이것도 원작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들리네. 이럴 때는 원작을 아직 안 본 걸 고마워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튼 집요한 또라이가 나와서 겁 준다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세이 예스'도 비슷한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요새 말로 하자면 싸이코 패슨가? 아무튼 박중훈이 나와서 추상미, 김주혁 커플을 말 없이 압박해가는 영화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야, 우리의 '디 워'. 이걸 개봉 날 바로 달려가 볼 수 없다니. 비극이다. 나 '용가리'도 개봉날 조조로 본 사람이야. 애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시사회 이후로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이 영화 역시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보지 말란다고 안 볼 거야? 뭐 안 보는 사람도 있겠지. 아무튼, '디 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없는 동안 잘 해낼 수 있겠어? 음, 또 오버한다.
다음은 '판타스틱 4 ' 후속작. 제시카 알바도 좋지만 이게 만화로 처음 연재될 당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에 새 바람을 몰고 왔던 물건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 주시고요. 안 그래 보이지만 이게 '스파이더맨 ' 보다도 오래된 만화거든. 원작자도 같은 스탠 리 할아버지. 그렇다고 내가 제시카 알바를 무시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서핑 업'인데, 이거 포스터를 보고 있자니 예전에 '해피 피트'를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광고 카피를 보면 실화라고 써있죠. 저게 우리나라에서 가져다 붙인 말이 아니라 예고편에서 미국 성우도 true story라고 말 하더라고? 물론 사람들이 그 말을 진짜 믿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닐 테고. 어떤 설정인지 좀 궁금해지네. 아무튼 시원해 뵈긴 한다.
위에서는 다섯 편이라며? 그런데 여섯번 째 이건 뭐야? 이 영화는 뭐 굳이 내가 보겠다는 건 아니고요. 개봉할 영화들 찾다 보니까 눈에 띄길래. 이게 영화로 안 나오고 넘어갈 리 없겠죠. 마빡이로 그렇게 대히트를 쳤는데 말이야. 요새 또 추세가 원소스 멀티유즈 아니겠습니까? 돈만 된다면야 영화도 만들고, 뮤지컬도 만들고, CF도 막 찍고, 책도 써서 내고,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캐롤 음반도 출시하고, 만화도 그리고 막 그래야죠, 기획사 입장에서는. 그런데 감독이 남기남씨가 아니네? 망했다, 너네.
그래서 나 없는 동안 어떤 어떤 영화들 개봉하나 좀 살펴봤어요. 여러 영화들이 개봉하지만 그 중에 내 눈에 들어오는 것만 좀 꼽아봤는데. 어라? 다섯 편이나 돼? 이런.
먼저 '1408'. 요새 들어 좀 보기 힘들어진 스릴러네요. 게다가 원작은 스티븐 킹. 주연 배우는 존 쿠삭이랑 사무엘 L. 잭슨인데, 존 쿠삭에 스릴러라고 하면 또 '아이덴티티'가 생각나죠. 이번에는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공포 판타지적인 요소도 좀 가미되는 모양인데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아니라면 한번 낚여줬다고 생각하죠 뭐.
'힛쳐'. 위에서 요새 스릴러 보기 힘들자고 하자마자 또 스릴러야. 리메이크 영화인데 대부분의 리메이크가 그렇듯 이것도 원작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들리네. 이럴 때는 원작을 아직 안 본 걸 고마워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튼 집요한 또라이가 나와서 겁 준다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세이 예스'도 비슷한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요새 말로 하자면 싸이코 패슨가? 아무튼 박중훈이 나와서 추상미, 김주혁 커플을 말 없이 압박해가는 영화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야, 우리의 '디 워'. 이걸 개봉 날 바로 달려가 볼 수 없다니. 비극이다. 나 '용가리'도 개봉날 조조로 본 사람이야. 애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시사회 이후로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이 영화 역시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보지 말란다고 안 볼 거야? 뭐 안 보는 사람도 있겠지. 아무튼, '디 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없는 동안 잘 해낼 수 있겠어? 음, 또 오버한다.
다음은 '판타스틱 4 ' 후속작. 제시카 알바도 좋지만 이게 만화로 처음 연재될 당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에 새 바람을 몰고 왔던 물건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 주시고요. 안 그래 보이지만 이게 '스파이더맨 ' 보다도 오래된 만화거든. 원작자도 같은 스탠 리 할아버지. 그렇다고 내가 제시카 알바를 무시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서핑 업'인데, 이거 포스터를 보고 있자니 예전에 '해피 피트'를 못 봐서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광고 카피를 보면 실화라고 써있죠. 저게 우리나라에서 가져다 붙인 말이 아니라 예고편에서 미국 성우도 true story라고 말 하더라고? 물론 사람들이 그 말을 진짜 믿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닐 테고. 어떤 설정인지 좀 궁금해지네. 아무튼 시원해 뵈긴 한다.
위에서는 다섯 편이라며? 그런데 여섯번 째 이건 뭐야? 이 영화는 뭐 굳이 내가 보겠다는 건 아니고요. 개봉할 영화들 찾다 보니까 눈에 띄길래. 이게 영화로 안 나오고 넘어갈 리 없겠죠. 마빡이로 그렇게 대히트를 쳤는데 말이야. 요새 또 추세가 원소스 멀티유즈 아니겠습니까? 돈만 된다면야 영화도 만들고, 뮤지컬도 만들고, CF도 막 찍고, 책도 써서 내고,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캐롤 음반도 출시하고, 만화도 그리고 막 그래야죠, 기획사 입장에서는. 그런데 감독이 남기남씨가 아니네? 망했다, 너네.







